루즈윈의 주저리주저리

"책갈피" 라는 릴레이 기사로 인사 드립니다,루즈윈입니다. 반갑습니다!!"책갈피"란,저를 포함한 음MAD 작자 8명이 각자 기사를 하나씩 준비하여곧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하루에 하나씩 기사가 게시되는 기획 되겠습니다!기획 의도는,많은 음MAD 작자분들이 블로그 형태의 기사나 글을 올리고, 독자들은 해당 글을 보고 추가적인 의견을 남기며 소통을 하는 등,그러한 문화가 더욱 형성되었음 하는 바램과 연휴기간 중 기다리면서 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기획입니다.독자 여러분들은 지금, 여러가지의 책갈피가 꽂힌 "2025년 설 연휴"라는 책을 갖고 있습니다.책에 꽂힌 책갈피를 따라가 페이지를 펼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함께 따라가볼까요?참여 인원 및 시간1월 24일을 시작으로 ..

안녕하십니까, 루즈윈입니다!오늘은 아래 작품을 간략히 소개하고, 숨겨진 요소나 숨겨진 의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가보시죠 ㄱㄱ저의 공식적인 작품을 첫 게시 한 날(에서 하루 지난 시점)에 업로드를 하였구요,이것은 저의 음MAD 작자로 활동 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것을 자축하기 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합작이나 다른 컨텐츠들을 준비하는데 익숙해져 간만에 마음을 다 잡고 개인작을 만드는 데에는 저에게 있어 은근 시련이 되는 부분이 여럿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약 15일 간 열심히 하고 렌더링 전 작품을 재생하여 돌려보는데, 하이라이트 조교 이후 소용돌이 배경에서 황정민이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자니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던 것 같습니다.(하.. 제가 원래 M..

반갑습니다. 루즈윈입니다. 어제 즈음에 신설한 코르마드에 컨텐츠를 업로드 했습니다.올리고나니 드럭스토어 유튜브 채널에 관한 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얘기를 한 적이 없었잖아요?그래서 그거에 관한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후에는 코르마드도. 초기 닉네임으로 활동 할 때 부터 관리자로 활동 해왔었는데 아직도 채널이 눈 앞에서 아른아른하네요...사건의 발단합작 마감을 하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 갑자기 폰에서 무수한 알람이 쏟아져 내려왔고정확한 사유를 알려주지 않고 채널 정지를 먹이는 겁니다.어느날 갑자기 드럭스토어 2주년 합작인 마천루 관련 영상에 경고로 툭툭 건들더니 이래버리니 속은 답답하고.. 솔직히 이 화면을 바라보았을 때가 제가 느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유튜브..

안녕하십니까, 루즈윈입니다. 이번에 "우오오(/^▽^)/" 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오뚜그루브에서 최초공개 되기까지의 짧은 후기를지금부터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약 5개월 전...새로운 짬뽕 합작에 대한 소식이 왜 안 들려오는가에 대해 왜 안 올라오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던 도중, 음MAD 작자 "서노"님이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함께 보는 소리 매드를 보던 도중 갑자기...올해 진행 될 짬뽕 합작은 전작들과 달리 작품을 공모 받아 진행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즉시 합작에 대한 참가 방법을 확인하러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용한 소재 중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이 진짬뽕인지라 제작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생각했고,팀을 구성하여 제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당장 혼자서 할 계획을 짜고 있었습..

안녕하세요! 루즈윈입니다.블로그를 만들고 하루 빨리 글을 써 내려가고 싶은 마음에 다양하게 올라오는 작품 중 특히 인상깊게 본 작품을 떠들어보는음MAD를 찍다.이번 편은 매월 진행되는 "소리MAD게시이벤트" 38회에 올라온 작품들 중 어떤 작품을 찍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시작합니다! 1. 스타일이 확고한 작자의 화려한 복귀!톤톤회전 - 알라가 사는 곳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작자 반물질마스터님의 작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머 "압둘알리과로사" 님을 소재로, 주술회전 2기 OP "푸르름이 사는 곳"을 곡을 선택하여 만드셨습니다. 본 작자분 특유의 보컬 기교와 사용된 소재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사운드로 들려주어 좋았고,애니메이션 "주술회전" OP MV에 버금..

안녕하십니까, 2차 창작계 소리MAD 작자로 활동 중인 루즈윈입니다.아실 만한 분들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플랫폼 여러 곳을 만들어 놓고는 활동을 안 하는 모습을 말이죠 ㅎㅎㅎㅎ 여기가 최종 종착점이자 진짜로 얘기하고 싶은 "주저리주저리"를 얘기 하고자 티스토리를 파게 되었습니다.다른 말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