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루즈윈입니다.
원래는 뭐랄까…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여 제 차례때 팡! 하고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만,
기사를 작성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아서…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2025년의 루즈윈을 되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기사를 작성하고 나니 지금 되어서야 숨을 고르고 작년을 드문드문 되짚어보니 압도적인 존재감은 아니었으나,
고루고루 퍼져 활동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겪었던 일들을 직접 일기처럼 적어놓는 그런 타입은 아닌지라, 기억나는 대로 비교적 큼직큼직했던 사건들을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깜빡하고 누락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2025년은 취미활동 중 살면서 작자로서는 아닐지라도 기획자라던가 관리자로서 바빴던 그런 시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동안의 저는 사회생활로 나가기 위한 과정, 그리고 정신없이 흘러갔던 직장에서의 생활을 살다가 마침내 2024년 말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관리 중이었던 “드럭스토어"라는 소리MAD 유튜브 채널이 날라가는 바람에 남아있던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2025년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1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18년 1월 17일”을 시작으로 소리MAD 판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비공개 되었지만 “차인표"를 소재로 한 작품을 본격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는 점.
마침 17일 다음 날이 “소리MAD 게시 이벤트"였던 관계로, 이때 맞춰서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게 루즈윈이다 할 수 있는 작품을 게시해야겠다 생각하며 그동안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대한 열심히 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7cjKgyIBx5k?si=uqbmwdTnJEIBbhS9
비록 거의 원본 MV 80% 이상 베낀 수준이긴 하지만 진심을 다 하면 이 정도로 끌어올릴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은근 심금을 울리게 하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다 만들었을 즈음 렌더링 직전에 한 번 프리뷰를 돌려보는데, 순간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소리MAD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나보네요.
https://youtu.be/F7lLC2UX-Cg?si=3He7pJirnsRlqhxW
경연합작인 렛츠플레이 2의 예선에 참가했습니다. 제 기억에서 마지막이었던 경연합작이 “커터펜” 명의로 참여를 했던 “배틀드럭로얄 5”였던 것 같은데…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Sky Bean님의 권유로 간만에 그 특유의 심장 쫄리게 하는 맛 한 번 보자는 마인드로 참여를 하게 되었고, 그래도 아예 모르는 게임이 아니었던 “단간론파”를 소재로 하여 음원 제작을 주력으로 했었는데,
아쉽게도 탈락… 그래도 나름 소재와 곡의 조합을 생각했을 때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 제작 구상이 어느정도 잘 반영이 되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2024년 10월을 시작으로 “코르마드”라는 채널이자 컨텐츠를 시작했으며, 게시이벤트나 합작에 관한 인터뷰를 올리던 컨텐츠였습니다.
1월 말에는 코르마드 2025 1월호를 업로드 했어야 되었지만, 마저 처리를 해야되었던 자잘한 합작들도 있었다보니 도저히 편집을 할 수 없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내렸던 긴급 결단은, 라이브를 하자! …가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찾아보니 지금은 없어졌지만 수원에 방음부스와 방송 장비가 있는 스튜디오를 대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그쪽으로 넉넉하게 시간을 잡은 뒤, 방송에 사용 할 자료를 밤새도록 준비해서 꼬박 4시간만 자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RcIn-pmwHO0?si=sH0cJTem6VTbzh-n
워낙 편집 영상으로 찾아뵈었던 코르마드 컨텐츠도 반응이 좋았던 것 때문이었을까요, 라이브로 선보여도 괜찮은 반응들을 보이니 나름 보람찼습니다.
2025년 2월
https://www.youtube.com/live/1pEoBGYmZC8?si=OZn_2H0JhxVI-5xe
2월 초에는 작자 "루klng LNG"님이 진행했던 라이브 컨텐츠인 "정기적 소리MAD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었습니다.
사실상 무언가 게스트로 초대되었다는 것부터가 굉장히 감사한 부분이고 한데,
라이브가 진행되기 전 까지는 저 당시 말을 했었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굉장히 긴장되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어떻게 방송을 잘 마무리 하긴 했는데,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질문에 답변했던 것 중 제가 앞으로 진행 할 컨텐츠에 관한 얘기에서 8할 이상 정도 말이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아 허풍을 떨었다 싶은 다소 창피했던 모먼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 중순 즈음에 책갈피의 시작을 만들게 해준 “릴레이 기사 기획"이라는 것에 푹 빠지게 되어, 문득 저도 이런 기획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는 작자분들을 모셔서 지금과 같은 “책갈피"라는 기사 기획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경우에는 아직 뭔가 이런 기사를 쓰고, 이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문화가 많이 없다 여겨져서 만들게 된 것도 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릴레이 형식의 기사를 게시하는 모습을 티가 날 정도로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스!)
기획을 진행 할 시기를 언제로 잡는게 좋을까 고민하던 중, 마침 구정 설날과 맞물릴 것 같아서 이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해주신 분들의 각기 가진 개성이 드러난 글을 성심성의껏 열심히 써주시기도 했고, 제 생각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서 관심도 가져주시고 몇몇 기사에 관한 언급이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2025년 3월
https://youtu.be/TwI0mUoqr2c?si=-IeKZmGnQZkKp6EF
3월 첫 날은 코르마드 채널에 기념비적인 합작을 올리던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10주년에 딱 올라와야 했을 합작이지만, 합작의 사정 상 3월 1일에 올라오게 되었다는 부분… 기사를 게시할 지금 시점에서 보면 1년이 지난 합작이 되겠네요? 감회가 새롭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 합작의 시작인 메들리 제작부터 게시하는 직전까지 미비된 파트들을 서포트 해주는 식으로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병만곡 시리즈 이후로 열정적으로 임한건 너무 오랜만이었는데… 원래는 그럴 의도는 없었으나 “드럭스토어”의 마지막을 장식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을까요, 합작 안에서 이리저리 날라댕겼던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BoPUNEqI7_M?si=0mLT7X993rCwDFqY
3월 끝무렵에는 바로, 더욱더! 게시이벤트 2025의 기획 티저가 올라왔었습니다.
모티브가 되었던 “『超』音MAD晒しイベント(『초』音MAD게시이벤트)” 2024와 2025를 라이브로 보면서,
게시이벤트 안내와 재생목록도 만들고 있는데 이거도 한 번 즈음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머리를 잡고 앓고 있다가,
소리MAD에 관한 따듯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 작자 몇 분께 DM으로 조언을 구했고,
그렇게 된 끝에 이렇게 티저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렇게 응해주신 작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게시이벤트라는 기획을 시작할 수 있었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452nZdCbpBo?si=2p-CCcwMEw2F_MYq
업로드가 살짝 3월에서 오버되긴 했습니다만… 코르마드 컨텐츠의 3월호를 업로드 했습니다. 이게 참 속상한 부분이, 원래 라이브 스트리밍을 한다고 스튜디오를 대여를 했던 곳이 이때 시기에 폐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새로 알아봐야 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기존에 했던 편집영상의 형태로 돌아와 컨텐츠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
2025년 4월
https://youtu.be/xkCo_O1DXhs?si=J01w_5s6jbpucT9T
“라스트 원 스트림 2”라는 합작의 팀 “대 정 령”에 갑작스럽게 합류를 하게 되고 나오게 된 작품, G맨라이더 오즈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소재로서든, 스트리머로서든 좋아하던 “대정령”을 저와 뜻이 비슷하거나 같은 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있어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난생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영상 툴인 블렌더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여러번 보정이 거치긴 했지만 음원도 최대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온게 이러한 결과인데, 진짜 딱 하나로 뭉쳐진 점토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연결본 처음 봤을 때.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작품의 서사가 끊어지는 일이 없이 스무스하고 깔끔하게 흘러갔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https://youtu.be/trxxE8GIWoU?si=dG6ko3fE0z4t0oO5
"거미합작"에 참여를 했습니다. 거미의 서브채널님이 생각해서 합작에 초대를 해주셨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내가 원래 추구하던 방향과 다른 독특한(?) 단품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제 나름의 개그성 연출이 가미된 그런 파트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낄낄대면서 만들긴 했는데 다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재미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025년 5~6월
앗! 이때는 슬픈 공백의 시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2025년 7월
X(트위터)“소리MAD” 커뮤니티를 만들었던 달이었습니다.
https://x.com/i/communities/1946849566525112407
2025 소리MAD 대상에서도 언급한 적 있었지만, 디스코드에서만 얘기를 나누지는 말고 좀 더 오픈 된 공간에서 소통을 나누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홍보가 되는 공간이, 또는 의견을 묻고 답하는 그런 공간이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커뮤니티를 만들 용도로 X 프리미엄을 구독했다가 해제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편해서 끊질 못하겠어요 큰일났습니다;
이전에 “코르마드” 스트리밍 컨텐츠를 위해 대여했던 스튜디오를 다음 달에 있을 “더욱더! 게시이벤트 2025” 라이브를 위해 다른 곳으로 다시 구하려 수소문 하다가 겨우 구하게 되었고, 새로 구한 스튜디오에 적합한지 세팅 연습 겸 진행했던 “급조된 라이브”가 진행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7vAsP8HXRSY?si=Ow4NW7q4tmAyUyaR
세팅 연습 뿐만 아니라 라이브도 4개월만에 키는 만큼 내뱉는 멘트로 잘 나오는지 애드리브도 확인을 해봐야 되었기 때문에 진행을 했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세팅도 어렵지 않았고 멘트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다음달에 진행 될 라이브를 해도 문제는 없겠다 싶은 날이었습니다.
2025년 8월
https://youtu.be/ltW5TGtp2vs?si=KjTJoeAiIdBfMVZH
라스트 원 스트림 2의 2라운드로 진출하여 만들었던 작품인 “무서운 집합챼”입니다.
2025년 루즈윈 선정 최고의 타격감 장면을 만들었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앞서 있었던 공백 기간 때문에, 제작에 참여를 못하게 될까 걱정이 참 많았었는데, 다행히도 낑겨(?) 들어갈 구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라도 열심히 제작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맨 첫 파트의 경우, 몇초 없을 초반 집중 타임에서 최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더 몰입 할 것이다 압박을 하며 만든 것도 조금은 있긴 합니다.
그래도 좀 다행인건 소재를 찾기 위해 “무서운 걔임” 실황본을 뒤지다가 운이 좋게도 “기다려라 내가 빠따들고 간다”를 찾게 되어서 대사나열로 넣고 그에 맞는 간단하지만 역동적인 연출을 넣게 되었습니다.
요 이후에 만들었던 파트에서도 그동안 시도 해본 적 없는 연출들을 적절히 잘 어울리게 넣다보니 만족스럽게 뽑힌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EWgMhAYG_zQ?si=95ziUkyPeGY8P3t5
M기에 참여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근무지로 가던 중에 합작 제의를 받아 굉장히 신난 상태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파트를 선정 할 당시 뭔가 대중픽 파트로 가게 되면 한 번에 선정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염두하던 파트를 1순위로 두니 바로 걸렸던 곡, “여유욕”이었습니다.
이전에 해킹송 4를 만들고 식지 않았던 감대로 만들었고, 나름 찰떡같은 느낌으로 나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sZR5GeFclxc?si=Adr3CU4wh7RzFwnC
그렇게 학수고대하며 준비했던 기획의 꽃을 피우는 날이 되었습니다.
“더욱더! 게시이벤트 2025”의 라이브가 있던 달이었는데요, 기획에 참여 할 작품들을 모두 수집하고 난 다음 PPT자료와 파일 정리를 했던 때가… 라이브 바로 하루 전 날이었습니다.
왜 널널한 기간에 비해 너무 촉박하게 준비되었는가 하면, 중간중간마다 기대감을 고조 시켜주는 아이캐치 영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데 아까운 시간만 너무 많이 잡아먹었던겁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영상을 너무 잘 만드시던 작자 “MJ”님께 약 1주 전 즈음에 만들어진 음원과 함께 염치 없이 협업을 요청했는데, 진짜 너무 감사하게도 이틀만에 요청했던 부분을 빠르게 만들어주셔서 별 탈 없이 자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라이브 당일에는, 시작하기 약 3시간 전 부터 전에 새로 알아놨던 스튜디오에 가서, 적합하다 판단했던 대로 장비들과 프로그램 세팅을 진행했고, 한 시간 전에는 공동 진행자였던 엔타이노님과의 간단한 합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기획으로 라이브를 하는건 처음이었던지라, 긴장이 된 나머지 스트리밍 쪽으로 얼타는 모습이 많이 보여졌었지만 엔타이노님의 프로다운 면모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기획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하나의 큰산이었던 기획이 한 차례 지나가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한동안은 추욱 늘어져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던 저 스튜디오도 몇 달 안 있고 난 다음 폐업을 한 것 같아, 다음에 라이브를 계획한다면 또 스튜디오를 다시 구해야 할 판입니다…
2025년 9월
https://youtu.be/eC4RxKELPxY?si=9RaNh3JiTKWdV3xZ
작자 “서노”님의 황정민 탄신제 합작 마지막 시리즈, 짬뽕 두 그릇의 공개가 있던 달이었습니다.
진뽕명뽕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개근을 했던 그런 시리즈인데, 처음 합작 권유를 받았을 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곤 했습니다.
언젠간 끝이 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맞이를 하려니까 굉장히 아쉬웠던 그런 생각?
그래도 전체 시리즈 중 7할 이상에 기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사히 생각하며 합작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엔딩 직전 마지막 파트를 맡게 되어서 최대한 여운에 남을 파트가 될 수 있도록 여러번 듣고 고민을 했던 것 같네요.
이건 좀 자뻑인 것 같은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진짬뽕은, 각자의 이야기로 만나 합작이 됩니다”라는 대사나열을 만들어서 마지막 파트에 붙였다는게 진짜 좀 아름다운 끝맺음이 아닌가(하고 혼자서 여전히 곱씹고 있습니다) 싶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zG-0kHcSu0s?si=36Derg_coQqd9LzJ
엔타이노님의 제51회 소리MAD 게시 이벤트 감상 컨텐츠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저기 나오는 재생목록을 항상 관리하는 편인데 저 컨텐츠에 제가 출연을 할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리액션이 다소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 가능한 선 내에선 최선을 다한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이브를 다 해놓고 나서는 리액션을 적절히 잘 했나 걱정되는 마음에 라이브를 몇 번씩 돌려봤다는 점은 비~밀
2025년 10월
10월 초에는 책갈피 2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감사하게도 참가에 응해주신 분들이 여럿 있었고, 손발이 벌벌 떨릴 정도로 풍족하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된 기사가 대부분이었어서 전 기획 못지 않은 만족스러운 기획이었습니다.
https://youtu.be/xm50x3xKp7o?si=Uri6R5EbzrHULZ8t
작자 “로딩”님의 트릭컬 N주년 합작 시리즈, 2주년 합작에 참여를하여 공개가 되던 달이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는 지금 이 시기에도 할 정도로 트릭컬 리바이브에 관한 애정이 깊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 합작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을 때, 이번에 모집을 하는데 잡지 못한다면 후회할 수 밖에 없는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았던 파트는 음원만 이렇게 세 가지 정도 되는데, 영상화 해주신 분들의 노고 덕분에 더욱 맛있는 파트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앞에 두 파트는 직접 스토리를 짜는 식으로 대사나열을 구성해야 되었던지라, 참… 그 당시에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나 싶습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만들어보라 시키면 닷!시는 못할 것 같습니다.
2025년 11월
https://www.youtube.com/live/9gsesskCMZg?si=HLKd5sVNS3l252HS
22일에는 제가 참가자이자 스탭으로 참여했던 렌더합작_3 & 렌더에러 오프라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렌더합작_3의 경우에는 합작의 관리자로서 보여졌던 모먼트가 많았기 때문이었을까요,
합작의 관리자로 요청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요청을 확인했던 저는 신남과 동시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살짝의 걱정과 함께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점.
원래 “합작을 관리하는 역할”로만 전달을 받았으나, 합작에 참여 한 이상 합작만 관리하고 있기엔 뭐해서 합작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는 선에서 제작에 임했습니다.
렌더에러 오프라인은 살면서 이렇게 오프라인 행사에서 스탭으로 참여해본게 처음이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는거… 사실 한거라곤 이전에 다른 오프라인 행사에서 했던 경험을 살린 현장 촬영밖에 없긴 했는데, 현장에 가셨던 관객분들, 그리고 못가서 아쉬워 하셨던 시청자 분들 모두 만족하셨을지 모르겠네요…
희안하게도 12월에 떠오르는거라던가 그런건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2025년을 돌아봤는데, 뭔가 작자라기보다는 그 외적으로 더 바빴던 그런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6년에는 어떻게 채워지게 될지 더 예상이 되지 않겠네요...
저의 회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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